▲ 정읍 김생기 시장이 어린이날 앞두고 애육원 방문, 선물 전달후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정읍시)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김생기시장은 제93회 어린이날을 5일 앞둔 지난달 30일 아동생활시설인 정읍 애육원(원장 서완종)을 방문,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김시장은 한명 한명의 아이들(총 37명)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선물을 나눠 주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시장은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라며 “어린이는 우리 미래의 희망이다”며 “놀 때는 열심히 뛰어놀고,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해서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