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최창윤 기자(사진=김제시)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김제시는 지난 29일, 2019년 하반기 김제시민의 편익 증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부서 추천을 받았고, 실무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징계 등 제외대상 조사 및 적격성 여부를 심사하여 후보 사례를 선정했으며, 최종 선발은 민간위원을 포함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총 4건의 사례가 공정하게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로는 회계과 조우형 주무관의 ‘적극적인 업무시스템 개선으로 공공예금 이자 수입의 획기적 증대’가 선정되었으며, 그 밖의 우수사례로는 △ 김제역 KTX 정차 실현 △활기찬 노후! 노인일자리가 희망이다 △ 상수도업무개선 질적 고도화가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정도에 따라 다양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펼칠수록 시민의 행복지수가 상승한다”며 올해는 더 많은 사례와 우수공무원이 선정되었으면 한다는 바램과 함께 김제시가 적극행정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