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온미디어 임화섭 대표

가온미디어는 전 세계 60여개국 80여 방송사업자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85%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수출기업이다. 회사 설립 당시부터 해외 시장을 겨냥했다는 임화섭 사장은 "핸드폰은 규격이 통일됐지만, 방송은 국가마다 규격이 다르다"며 "대기업보다는 발 빠른 중소기업이 이 시장의 강자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로 나아가는 가온미디어
고흥인의 뚝심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가온미디어는 2001년 설립 이후 유럽, 미주, 아시아 지역의 주요 방송사업자 시장을 급속히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손꼽히는 셋톱박스 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 가온미디어의 핵심경쟁력은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발 빠른 시장 개척 능력이다. 지상파, 케이블, 위성, IP 셋톱박스 제품을 비롯해 방통융합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셋톱박스의 풀라인업을 갖추었으며 업계 최고수준의 CAS와 Middleware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열정이 가득한 기업-가온미디어 (www.kaonmedia.co.kr)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 향상의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업계 내 최단기간 고속성장을 이루는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복지 향상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가온미디어는 지난 2004년 이라크 다라아메 마을에 「가온 다라아메 스쿨」을 설립한데 이어 ‘성남지역 장애인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국제구호개발기구 NGO인 ‘굿네이버스’를 초청하여 나눔 강연을 개최하고 불우아동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폭넓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열정이 가득한 기업 가온미디어는 디지털 셋톱박스 시장의 강자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독창적인 차세대 홈 미디어 시스템을 구축해 앞으로 도래할 방송통신융합 시대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의 이름 ‘가온’이 세상의 중심을 뜻하는 것처럼 가온미디어는 세계 디지털 컨버젼스의 중심에 우뚝 서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