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평론가 이범 진로토크콘서트/박민선 기자(사진=김해시)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김해시는 지난 16일 오후 1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300여명의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기술의 발달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과 이에 따른 대비책에 도움을 줄 교육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진로 유명강사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트렌드 변화와 진로설계’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진로 특강에서는 메가스터디 창업멤버이자 교육평론가인 이범 강사의 노동시장의 변화에 따른 진로준비 및 전략과 티엠디교육그룹의 대표이자 교육전문가인 고봉익강사의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에 대해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범 강사는 ‘노동시장의 변화에 따른 진로준비 및 전략’을 통해 노동시장의 변화가 교육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우리 학생들이 새롭게 접근해야 할 진로준비 및 전략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했다.  

또한 고봉익 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요구되는 인재상을 통해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소개하고 융합형 인재의 자세한 요건들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특강은 강사와 학생, 학부모와의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해 현재 핫 트렌드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에 대비한 진로설계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진심어린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 교육전문가 고봉익 진로토크콘서트(사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