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毛)는 우리 인체에 꼭 필요한 것으로 특히 머리의 모(毛)는 머리를 보호하는 역할과 미(美)의 기준을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모(毛)는 우리 몸에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의 흐름이 약해짐과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두피손상 및 모발 손상으로 많은 이가 고민을 하고 있다.

이종서 기자 jslee@
 

▲ 진정한 결단력과 리더십이 요구되는 현 시대에 진정한 리더로 주목받는 이종승 회장

대한민국에는 이름과 종류가 수백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샴푸들이 저마다 고유의 효능을 뽐내며 두피케어 시장에 뛰어 들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가 직접 써보고 그 효능을 인정한 제품은 그리 많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모리앤이 천연한방샴푸 ‘모리턴’을 선보여 탁월한 효능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정직’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주)모리앤
15년 전 1998년 화학분야에 탁월한 기술자가 있었다. 탈모가 시작되는 자신의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샴푸연구를 시작했다. 그 뒤 2009년 자신의 아내와 아들,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에게 임상실험을 해본 결과 기존의 샴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단한 효능을 발견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고심하던 중 그의 기술력과 끈기를 알아준 (주)아이에스테크와 합작하여 홍삼, 황기, 당귀를 이용한 천연한방샴푸의 탄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 ‘2012년 KLPGA 대상’ 공식 스폰서인 (주)모리앤 이 종승회장과 다승왕인 김 자영프로

이어 30여 년 오로지 화학분야만 생산하던 회사와 50여 년 연구만 해오던 기술인의 노하우를 결합시켜 정직한 기업(주)모리앤을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정직’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아온 기업인, (주)모리앤의 이종승 회장을 아는 이들은 그를 두고 ‘영업의 귀재’, ‘일에 미친 사람’, ‘제갈공명과 조조의 합작’이라고 일컫는다.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에 대한 평가다. 이에 이종승 회장은 “제 자신은 도전으로 살아갑니다. 도전은 아름답다 잖아요?”라고 너털웃음을 지으며 자신감에 가득 찬 두 눈을 반짝였다.

아름다운 도전으로 천연한방샴푸 ‘모리턴’ 선보여
지난 2012년은 이종승 회장에게 있어 잊을 수 없는 한해였다. 그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던 천연한방샴푸 ‘모리턴’을 출시한 것이다. 효과를 보기에는 성분이나 재료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다름 아닌 피부에 대한 이해다. 이종승 회장은 “피부(두피)는 땀이나 피지 같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함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구조이지 외부의 물질을 흡수하는 구조가 아니다”면서 “이러한 이유로 피부에 유효성분을 발라줘도 흡수를 제대로 시키지 못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모리턴은 홍삼, 당귀, 황기 등 천연한약재를 주성분으로 두피와 모발건강에 도움이 되는 샴푸와 헤어토닉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 모리턴 블랙 샴푸와 헤어토닉 세트

모리턴 샴푸에 함유된 홍삼성분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당귀성분은 모발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며, 천연생약을 주성분으로 하는 모리턴 헤어토닉 역시 유효성분이 직접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해 모발과 두피건강에 좋다. 모리턴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ISO9001을 획득했다. 이어 올 초에는 제품성분의 탈모방지, 양모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새로운 브랜드인 모리앤 샴푸액과 모리앤 헤어토닉액을 출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두피모발전문임상센터 ‘M클럽’오픈
최근 모리턴의 효능과 우수성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대한민국 표준협회 으뜸상품’으로 선정되며 인정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어 대한아토피협회 우수상품, 국제두피모발협회 최우수상품, KPGA공식스폰서, KLPGA대상공식스폰서, 한국서비스최우수기업 등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최근에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과의 수출도 진행 중이다. 천연한방샴푸 ‘모리턴’의 브랜드를 모든 이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는 않는다는 이종승 회장. 그는 “다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했듯, 원하는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과 고민이 ‘모리턴’을 통해 기쁨으로 승화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이 회장은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288-14에 국내 최대 규모인 1000여평에 달하는 국제두피모발전문임상센터인 ‘M클럽’을 오픈했다.

▲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두피모발전문임상센터 ‘M클럽’

두피탈모클리닉센터인 ‘M클럽’은 두피와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보다 안락한 환경과 시설로 보답하고자 지상3층 건물에 자리 잡고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과 숙련된 두피탈모진단사와 전문관리사를 통한 서비스를 비롯하여 카페테리아, 반신욕방, 스크린골프방 등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철저하게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진정한 결단력과 리더십이 요구되는 현 시대에 진정한 리더로 주목받는 이종승 회장은 “앞으로도 한방 헤어 케어 분야의 선도주자로 고객들로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이를 위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매년 늘려갈 계획이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