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정화는 세계최초로 문틀 중앙부에 문짝설치구조의 문틀을 개발, 국제특허등록과 NEP인증을 받았다. 기존의 문짝은 안으로 밀어서 열게 되면 문틀의 내측, 밖에서 당겨 열면 문틀외측 단부에 부착되어 반드시 문틀의 내측 또는 외측 단부에 문짝을 부착 설치해야 했다.

▲ (주)정화 박동섭대표는 “HICAF, NTF 문틀은 국내,외 전시회와 제품설명회에 출 품 전시하면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문틀로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 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 피력했다.

NEP인증의 HICAF문틀은 문틀중앙부에 문짝을 부착 설치하는 세계최초의 기술구조이다. 문손잡이나, 경첩이 기존 문틀의 외부 돌출 부착과는 완전히 다르게 문틀 폭 중앙부에 부착시공 되는 공법으로, 특이한 미관과 우아한 품위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외관이 깨끗하고 어린이나 가족이 실내행동 중, 문손잡이, 경첩에 신체부위가 부딪쳐 다치거나 옷 등이 걸려 찢어지는 등의 안전사고가 없는 신기술문틀이다.

NEP 인증 및 국제 특허 등으로 기술력 검증받다
NEP인증(신제품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이에 준하는 대체기술을 적용한 제품에 인증하고, 제품의 초기판로지원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는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제16조(신제품의 인증)및 동법시행령 제18조(신제품인증의 절차)에 의한 관련법령에 따라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 개량한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판매되기 시작한 후 3년을 경과하지 않은 신개발제품이 그 인증대상이다. NEP인증을 받으면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거 공공기관 20%의무구매, 우수제품등록 시 가점(조달청),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중소기업청),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산업기반자금 융자사업자 선정 시 우대, 기술우대보증제도 지원 대상(기술심사면제),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제품상문제가 발생되어도 구매담당공무원에 대한 면책권이 부여된다. 세계 최초의 기술력으로 제품화한 정화의 HICAF문틀과 NTF 문틀은 국제특허등록, NEP인증, NT인증,  IR52 장영실상수상. 100대 우수특허제품대상 최우수상수상,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 은상수상,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수상, 대한민국창호기술대전 금상수상, ISO/KS A 9001인증, 정부조달우수제품등록, 대한민국이머징 우수기술상수상등을 수상했다.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정화의 신기술문틀은 MBN-TV, 아리랑-TV, YTN-TV  iMBC 등에 우수제품으로 방영 소개되었으며 이 외에도 경제지, 일간지, 해외신문 등에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정화의 박동섭 대표는 “HICAF, NTF 문틀은 국내, 외 전시회와 제품설명회에 출품전시하면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문틀로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현재 국내, 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HICAF,  NTF문틀은 그 기능에 맞게 완벽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긴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 (주)정화에서 개발한 HICAF 문틀의 NEP 수여식.

건축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다.

기존의 문틀로는 목재문틀, 합성수지제+합성목재혼용문틀, 합성수지제고정형 문틀 등이 있다. 고정형 문틀의 경우 작업공정상 선 설치하여 찍힘, 긁힘, 기타 표면손상으로 재 도색, 교체 등 경제적 손실과 도색시 장기간 페인트의 독성으로 유해성 문제가 대두됐다. 이러한 문제로 현재는 대부분 사용을 줄이거나 필요시 페인트를 필름으로 대체 시공되고 있는 추세다. 박 대표는 “특히 합성목재(MDF)사용문틀의 경우 습기에 약한 취약성으로 일정기간이 지나면 부분적 부풀림 현상, 스토퍼의 배불림 및 뒤틀림 하자현상과 곰팡이발생 벌레기생 등의 유해성 환경문제가 발생해 실내생활환경에 문제점으로 부각 되고,  “합성수지제고정형문틀의 경우, 습기로 인한 하자 등은 없으나 공사 시 보양재를 사용해야 되고 고정 형으로 가변으로 가변이 안 된다. 사용도중 하자발생으로 문틀교체가 필요시에는 벽체, 마루, 도배 등 전체적인 손상은 물론 많은 시간과 경비로 경제적인 손실이 많다. (주)정화의 HICAF, 문틀은 문틀중앙부위에 문짝이 부착 설치되는 세계최초의 구조공법을 적용하였으며, 표면에 못(핀)자국 등의 흠집 없는 시공으로 안전하고 깨끗하며, 2~3부분의 가변형구조로 벽두께의 변화대처에 편리하고 경제적이면서 문틀에 가스켓설치로 소음최소화, 방음효과 최대화 불빛차단 방풍, 방한에 효과적이다. 박동섭 대표는 “또한 HICAF, NTF 문틀은 후 시공방식이므로 공사기간동안 별도의 보양자제가 필요 없다”면서 “합성목재를 문틀 특정부위에 사용하지 않아 습기로 인해 문틀이 불어나고 문짝이 끼이는 현상이나 곰팡이발생, 벌레기생 등으로 악취나 실내위생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국가인증기관에서 각종 시험을 거쳐 기능과 성능에서 합격점을 받은 HICAF, NTF 문틀이 향후 건축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 분명하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