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마치고 국제육상연맹 수석부회장 세르게이부브카, 부회장 로버트 허쉬, 북중미연맹회장 네빌맥쿡과의 한국육상발전과 관련한 인터뷰 전문입니다.  

1.

Robert Hersh (국제육상경기연맹 부회장. 미국. 변호사)

국적: 미국

직업: 변호사

경력: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 1999 ~

국제육상경기연맹 기술위원 1984 ~ 1999

국제육상경기연맹 경기그룹 회장 1984 ~ 1999

미국 육상연맹 이사

학력: 컬럼비아 대학교 문학사

하버드대학교 법학박사

한국육상은 이번 선수권대회를 계기로 한 단계 올라서고자 합니다. 이번 선수권대회가 한국육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 개인적으로 이번 선수권대회는 한국육상에 긍정적으로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실제로 보지 못하고 또 보기 힘든 세계적인 선수들이 한국에 모여 새로운 기록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국민들이 스타디움에서 또 TV를 통해서 최고의 육상경기를 접하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올림픽게임을 개최하면서 많은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많은 육상프로그램이 있지만 주요한 국제대회들을 치루면서 어린선수들이 우수한 실제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배우게 되어 아주 긍정적인 여향을 끼쳤습니다.

이번에 한국은 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였는데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한명의 메달리스트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개최국으로써 메달을 따지 못한 것으로 한국육상을 폄하하기도 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이 기회를 미래의 한국육상에 대한 토대를 세우는 것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아주 좋은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선수들을 짧은 시간에 경쟁력 있는 세계적인 선수로 키워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한국에서 선수권대회를 개최하니까 한국에서 챔피언이 나오기를 기대하지만 전 세계 모든 선수들이 똑같은 꿈을 꾸고 있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희도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육상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면 아주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본 한국육상의 가능성은 어떠신지요?

- 분명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경쟁력 있는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선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언젠가 분명히 나오겠지만 그러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헌신이 필요할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면서 좋은 선수가 나오기를 기대할 순 없습니다.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선수들을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최근 4년간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한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적 지원이 있어 왔습니다.

- 물론 재정적지원이 아주 중요합니다. 재정이 확보되지 않으면 어떠한 프로그램도 실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국가에서 스포츠에 지원을 합니다.

- 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지도자교육입니다. 우수한 선수 몇몇을 발견하여 어딘가에서 지도자연수를 받게 하여 지도자가 되게 한다면 아주 소수의 지도자만 양성되게 됩니다. 하지만 지도자연수프로그램이 있다면 더 많은 지도자들을 교육을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습니다.

- 해외지도자를 초빙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미국코치들도 세계 곳곳에서 자신들의 훈련프로그램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지도자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하면 지도자를 발전시키고 또 선수들을 지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 선수들과 코치들의 수를 늘리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각 프로그램에 선수와 코치가 많을수록 학교와 클럽들 곳곳에서 프로그램을 전파할 인력이 많아져 우수한 선수들을 더 많이 양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말씀하셨듯이 저희 연맹에서도 지도자프로그램과 함께 꿈나무육성사업 그리고 마케팅도 함께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 점에 대해 조언을 해주신다면?

- 이 모든 것들은 함께 가야합니다.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한 선수를 배출하면 그 선수를 통한 마케팅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유능한 어린선수들을 발굴하고 양질의 지도자시스템에서 배출한 지도자가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전수하여 세계적인 선수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알게 되고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우수한 선수들이 없이도 아이들에게 육상을 홍보하고 육상에 발을 들여놓게 함으로써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런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됨으로써 아이들에게 육상을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육상에대한 꿈을 심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배출된 많은 육상챔피언들에게 물어보면 올림픽 게임 등에서 경기를 보고 꿈을 꾸고 훈련하여 운동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나도 저 사람처럼 될거야”에서 시작해서 15년 후에 세계 최고가 되게 된 것입니다.

저희 연맹은 국제육상연맹의 어린이 육상프로그램에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 좀 말씀해주시고 어떻게 저희 연맹에 적용할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어린이육상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육상을 소개하고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가능하다면 각국연맹들과 업무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있는 실무 담당자들을 소개시켜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국제육상연맹의 어린이육상프로그램은 한국과 같이 육상에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국가들을 위해 기획된 것입니다. 사실 미국은 어린이 육상프로그램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오래전부터 어린이들이 육상을 접할 수 있도록 유사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을 각국의 교육부와 정부에서 어린이들에게 육상을 소개하고 스포츠의 가치를 인식시켜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적극적인 도입을 권유합니다. 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따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 각 국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요즘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기 등 앉아서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데 육상의 문제일 뿐이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문제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아이들을 활동하게 하고 적극적으로 체육활동을 권장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육상꿈나무 어린이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 과학자를 꿈꾸거나 육상선수를 꿈꾸거나 또는 음악가가 되길 원하는 어린이들에게 똑같은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 입니다. 무엇이 최고인지를 발견하고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 달리기를 하던, 투척을 하던, 도약을 하던 최고의 선수가 누구인지를 보시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훈련을 하고 어떻게 경기를 하는지를 관찰하고 그렇게 해보세요.

- 이미 세계챔피언들의 훈련프로그램이 많이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꼭 스포츠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또 최고가 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시기바랍니다.

2.

Neville McCook (네빌 맥쿡, 북중미연맹회장)

국적: 자메이카

북중미 육상연맹 회장, 국제육상연맹 집행이사 1999~

직업: 마케팅 컨설턴트

경력: 자메이카 육상연맹 회장 1984~1996

자메이카 올림픽 위원회 사무총장

한국육상은 이번 선수권대회를 계기로 한 단계 올라서고자 합니다. 이번 선수권대회가 한국육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 육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하나가 세계유명선수들을 데리고 와서 그들의 경기를 접하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가 좋은 시설인데 이런 대회들을 계기로 만들어진 좋은 시설들을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 좋은 시설이 있다면 어린선수들의 참여가 더욱더 쉬워지고 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시설들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잘 활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향후 몇 년 후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다음 시즌이 시작되면 사용할 수 있도록 경기를 유치하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중국 등 인근국가들을 초청해 경기를 치릅니다. 이렇게 외국선수들이 오게 되면 관중도 더 많이 올 것이고 경기력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한국의 육상을 발전시키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에 한국은 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였는데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한명의 메달리스트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개최국으로써 메달을 따지 못한 것으로 한국육상을 폄하하기도 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먼저 이런 상황은 한국이 처음이 아닙니다. 캐나다도 2001년에 선수권대회를 유치할 때 아무런 메달도 따지 못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해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 북중미지역은 미국, 바하마, 쿠바 등 육상선진국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도 몇몇 작은 국가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지원보다는 경보, 중장거리, 필드, 투척경기든 특정 분야에 재능이 있고 발전기회가 있는 선수들을 발견하고 이들을 집중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먼저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선택하여 집중육성한 후 특정단계에 올랐을 때 또 다른 종목을 찾아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자메이카는 “단거리선수 공장”으로 불릴 만큼 단거리 강국입니다. 단거리 강국으로 시작했지만 타 종목에서도 세계적인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다른 종목에서도 국가대표팀을 꾸리기 위해 학교에서, 클럽에서 팀을 만들고 성공해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먼저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육성한 후 특정수준에 올랐을 때 다른 종목들도 육성을 하는 것입니다. 자메이카는 42명이 출전하는데 한국은 60명이 출전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물론 개최국으로써 자동출전을 받아 그런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양적인 발전보단 선택된 일부종목을 질적으로 우선 발전시키는 것이 제가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몇 년간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한 한국정부의 큰 재정적 지원이 있어 왔습니다.

- 제 생각에는 정부의 지원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될 곳은 시설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트랙과 도구들에 대한 지원이 있은 후 이제 연맹이 책임을 넘겨받아 운영합니다. 시설과 용기구등을 지원하고 연맹이 어린선수들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야 합니다.

- 또 다른 예를 들면 저희 자메이카는 외국에 훈련이나 경기를 떠날 때 출국세를 내야하는데 우리는 정부에 이 세금을 면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US30을 각 선수들이 매번 출국할 때 마다 지불해야 한다면 너무 부담이 큽니다. 또 외국에서 들어오는 용품들에 대한 면세를 요청했습니다. 푸마, 아디다스, 미즈노, 아식스등의 물품 등이 들어오는데 그것들에 대한 면세를 요청한 것입니다. 선수들이 수입된 훈련용품뿐 아니라 경기복은 나라를 대표해서 뛰는데 세금을 과세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이 자메이카가 정부에 요청한 것들입니다.

- 자메이카에는 스포츠재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재단에서는 자메이카올림픽위원회에 가맹된 모든 단체들에 연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각 단체에 배당된 금액을 월별로 분배해 지급하는데 국제대회에 출전을 하게 되면 추가 지원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직접 요청을 하거나 에이전트를 통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지원금들은 여러 다양한 곳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곳에서의 지원이 스포츠재단에 전달되는데 정부예산이 여러 곳으로 부처로 분배가 되는데 스포츠부처가 없이 스포츠재단이 설립되고 지원이 시작된 것입니다.

자메이카에 우수한 지도자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에 대해 좀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 자메이카에는 200명의 level 1코치들이 있습니다. 그 위로 level 2, level 3 코치들이 있는데 단거리,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특화된 종목을 지도할 수 있게 나누어집니다.

- 전 세계 도처에 자메이카출신의 코치들이 나가있습니다. 그리고 30일 ~ 60일등 단기로 나가있는 코치들도 있습니다. 저는 자메이카에 있는 국제육상경기연맹 훈련센터에 책임자로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유능한 코치들은 시간을 내서 자신들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1-2주 지도를 하기도 합니다. 자메이카의 고등학교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자메이카육상의 강점이 바로 이곳에서 나옵니다.

- 또한 자메이카는 모든 분야에서 선수권대회가 있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클럽, 경찰, 군인 등 모든 분야에 선수권대회가 있습니다. 적절한 인구가 있는 곳에는 모두 선수권대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메이카는 설탕산업이 아주 활성화 되어있는데 이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을만의 선수권대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업에 종사하는 업체에서 각 지역 학교에 지원을 하게 됩니다.

한국의 육상꿈나무 어린이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육상은 외로운 운동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축구, 농구, 테니스등에 관심을 가집니다. 반면에 육상을 혼자 하는 외롭고 고통스러운 운동입니다. 하지만 반듯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돌아옵니다.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3.

Sergey Bubka (세르게이 부브카, 국제육상경기연맹 수석부회장)

한국육상은 이번 선수권대회를 계기로 한 단계 올라서고자 합니다. 이번 선수권대회가 한국육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이런 대회를 치른 것은 분명히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수많은 어린이들과 사람들이 여기서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를 보면서 한국육상은 분명히 한 단계이상 발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저변이 확대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한국은 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였는데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한명의 메달리스트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개최국으로써 메달을 따지 못한 것으로 한국육상을 폄하하기도 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뛰어난 선수를 발굴 해내는것을 불과 2,3안에 이루어낼 수는 없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를 키워내는데는 최소한 10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4년전에 대회를 유치했을 때 이미 시간이 부족했을 것입니다. 이런점에서 볼 때 저는 대회개최국이 메달을 따지 못한 것에 비판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몇 년간 문화체육관광부를통한 한국정부의 재정적 지원이 있어왔습니다. 연맹은 정부로부터 어떤 지원을 기대하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재적적인 지원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지원을 바탕으로 경기시설도 필요하고 교육프로그램도 필요합니다. 훈련용 용기구와 전문성도 필요하며 내국인코치들에게 강의를 하고 자신들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우수한 외국인코치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희 연맹은 국제육상연맹의 어린이 육상프로그램에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 좀 말씀해주시고 어떻게 저희 연맹에 적용할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어린이육상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육상을 접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육상의 여러 다양한 종목을 접하며 육상을 배우게될 때 미래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와함께 진행하며 전 세계 학교에 학생들에게 전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각국의 교육부와 각국연맹 그리고 국제연맹이 함께 이 프로그램을 발전 시켜나가길 희망합니다.

한국의 육상꿈나무 어린이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스포츠를 사랑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훌륭한 선수가 되고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하기 위해교육프로그램을 잘 따르고 코치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열심히 훈련하시길 바랍니다.

참고자료 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한국선수단 포상금

(단위 : 천원)

NO	종목	성명	PB	경기결과	순위	포상금
						선수	지도자	계
1	20km 경보(남)	김현섭	1:19:31	1:21:17	6위	20,000	10,000	30,000
2	50km 경보(남)	박칠성	3:50:11	3:47:13	7위 한국신	20,000	10,000	30,000
3	1600mR	박봉고 임찬호 이 준 성혁재	03:04.4	03:04.1	한국신	2,500 2,500 2,500 2,500	2,500	12,500
4	10종경기	김건우	7860점	7824점	한국신	20,000	10,000	30,000
5	50km 경보(남)	김동영	3:53:52	3:51:12	PB경신	1,000	0	1,000
계						71,000	32,500	103,500

2. 국제대회7위 포상금 1천만원 PB(한국신)경신 2천만원 두개 중 많은 것으로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