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이영수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지역 산업 및 사회 밀착 교육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0일 학내 천연물신약관 축호홀에서 2024년 제3회 글로벌 지역혁신 전문가특강 'AI 스케일의 생각'을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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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지역혁신전문가특강AI스케일의 생각 개최 (사진=순천대) |
글로벌지역혁신전략연구센터가 시리즈로 운영 중인 '글로벌 지역혁신 전문가특강'의 세번째 강연에는 교직원·학생·지역민이 참여한 가운데, 투블에이아이 유호현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투블에이아이 유호현 대표는 연세대학교 문헌정보과를 졸업한 후, 트위터, 에어비앤비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였다. 이후, 소셜 정치 데이터 플랫폼 옥소폴리틱스를 운영하고, 현재 투블에이아이 대표로 AI와 일하는 방법과 기업의 실리적 변화 방향에 대해 컨설팅하고 있다.
유호현 대표는 특강을 통해 스타트업 창업 시 고려해야 할 사항, AI와 함께 일하는 방법 등 AI의 시대에 필요한 사고방식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청중들과 폭 넓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국립순천대학교 백혜선 글로벌지역혁신전략연구센터장은 “학내 구성원과 지역민의 글로컬 역량 강화와 지·산·학 협력 거점대학 도약을 위해 지역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특강을 마련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제4회 글로벌 지역혁신 전문가특강은 10월 30일 '문화 예술 기반의 도시 재생방안'을 주제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교류협력팀 유병은 팀장을 초청해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