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개인회생을 완주한 청년의 재기를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3차 참가자를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은 개인회생을 완료한 청년(만 39세 이하)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맞춤형 재무상담을 통해 재무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토대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에 거주하며 개인회생 중으로 3개월 이내 변제완료 예정이거나 1년 이내 면책결정을 받은 근로중인 청년(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복지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합격자는 9월 6일 서울복지포털을 통해 개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2회, 1:1 맞춤형 재무상담 3회를 제공하고 교육과 상담을 마친 청년에게는 총 100만 원의 자립토대 지원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청년금융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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