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 동안 일본 도쿄와 오사카로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일본의 퀄리티오브라이프, 도쿄 일자리재단, 오사카부 자원봉사시민활동센터, 오사카국제교류센터와 오사카시 행정평가국 지방사무소 등을 방문한다.
서울시의 중장년 취업과 평생교육 지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청소년 정책, 시민감사옴부즈만 운영 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김원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무국외출장은 국외에서 진행하는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측면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공무국외 활동의 준비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공무국외 출장을 위해 관계기관 방문과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내실 있게 진행했다”며“이번 공무국외 출장을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소중한 기회로 삼고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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