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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건설(사진=최창윤 기자) |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귀농귀촌 농식품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안정적 정착을 돕는 고창의 귀농·귀촌 프로그램과 다양한 정책 정보를 홍보했다.
군은 서울무역전시장(ESTEC)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귀농귀촌 농식품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해 고창의 귀농·귀촌 교육, 주거지 및 농지 정보, 정책자금 등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까지 전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정보과 상담을 진행해 박람회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각 지자체 마다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 추세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농촌아 부탁해”라는 슬로건으로 ‘농촌=일터+삶터+쉼터!’라는 주제를 가지고 중앙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업체 등 전국 130여개 기관이 참가했다.
군은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는 한편 먼저 귀농해 정착한 고창의 귀농·귀촌 멘토단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담과 고창만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알렸다.
지난 5일 귀농귀촌 유입 기초단체 1위 지자체 대표로 행사에 참석한 박우정 군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고창의 귀농·귀촌이들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창군에서 새로운 인생의 행복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제공 및 정착 지원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