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뷰티서비스 역할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성추구와 자기만족에 대한 요구 증가, 그리고 사회활동 확대 등으로 더욱 커지게 되었다. 뷰티 산업 역시 맞춤의 지능화로 현대인들의 환경과 생활, 식습관 등 삶 깊숙이 자리하고 있으며 k-뷰티 트렌드의 세계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서영신 엘린뷰티아카데미 원장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20여 년 간 뷰티 아티스트와 뷰티아트 교육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서영신 원장은 뷰티 아트의 외길을 걸어온 전문가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트 메이크업’ 기술을 구사하며 뷰티 아트 전문가로 명성을 얻은 그는 다양한 대회의 심사위원, 교육자, 세미나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해외시장에서 국내 뷰티의 우수성을 전파해왔다.

최고의 강사진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교육 진행
현재 엘린뷰티아카데미를 통해 미래의 뷰티 아티스트를 양성하고 있는 서영신 원장은 “배움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먼서 “뷰티시장은 순식간에 트렌드가 바뀌기 때문에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에 대한 이해는 물론 이를 자기 것으로 완벽히 흡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원장이 이끌고 엘린뷰티아카데미는 뷰티아트 전문가를 희망하는 수강생들에게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식과 실력을 전수하는 토탈 뷰티교육기관이다. 반영구화장의 기초와 심화과정은 물론 퍼머넌트, 바디스킨케어, 왁싱, 교육 등 뷰티 교육에 관한 총괄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각 전문분야별 정상급 실력을 갖춘 강사진을 초빙해 수강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확실하고 완벽한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등지에서 활약하는 뷰티 전문가를 대거 배출해낸 ‘글로벌 뷰티 아티스트 양성의 전당’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 서영신 원장

특히 ‘NO.1 뷰티아트 기초교육’의 슬로건을 내건 ‘엘린 베이직 클래스’의 경우 글로벌 뷰티 아트스트로의 첫 걸음을 시작한 이들을 위해 마련한 기초교육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교육을 진행한다. 엘린 베이직 클래스는 수강생들의 수준에 맞춘 1:1 책임지도 프로그램으로 진행함으로써 이론 지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확실한 뷰티 아티스트로의 발돋움을 위해 책임지도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영신 원장은 “뷰티아트를 좀 더 제대로, 확실히 가르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엘린 베이직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정상급 강사진이 체계적 시스템으로 직접 1:1로 수강생을 마주하며 교육과 피드백이 이뤄지기 때문에 예비 뷰티아티스트들에게 있어서는 최적의 기본교육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부했다. 엘린뷰티아카데미의 강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엘린뷰티아카데미와 협력 제휴를 맺은 해외기관과 뷰티 관련 기관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자들에 한해 희망할 경우 해외 취업도 적극 추천한다.

사무총장(비서장) 서영신으로 아시아 뷰티를 이끈다
아시아뷰티아트전문가(ABEA)협회는 2015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서영신, 김시현, 이애나, 린키 등이 주축으로 하여 공동 설립한 단체이다. 본 협회는 미용-의료 산업 상호간의 교류 및 교육 향상을 주목적으로 하는 동시에 전 세계 미용 산업의 관련 기관, 단체 및 개인 간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는 미용 전문가들의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의료 및 미용 분야에서 산업 표준 제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협회는 항상 ‘섬세한 실무자로서 아름다운 품성과 행동의 일치를 추구한다’는 이념 하에 ‘혁신, 향상, 발전 및 공동 번영’을 스스로의 책임으로 삼고 미용 산업의 엘리트를 중심으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이 시간 현재에도 협회는 폭넓은 미용인들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보다 표준화되고 질서 있는 미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회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에는 의료 미용 교류를 위한 각종 행사, 생활 미용 기술 세미나, 미용 기능 대회, 기능 자격증 평가, AAB 산업 인증 등이 있다. 또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 8년간의 활동으로 협회는 현재 2,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캐나다, 홍콩 등의 국가에 해외 지부를 설립 세계적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서영신 원장은 “협회의 응집력과 창의력이 날로 발전한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ABEA 협회에 속한 임직원들은 뜻을 같이하는 전 세계 미용인들과의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삶의 지표는 배려와 존중이 늘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정성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일, 사랑, 연대, 쉼, 순서를 잘 인식하고 또 변화하는 세상에서 개념 있는 이타심을 갖고 일에 있어 최선의 역량을 펼친다면 이제 한국에 머무는 직업관이 아니라 아시아, 세계로 향한 글로벌한 직업관, 국가관, 세계관이 이 시대를 풀어가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