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이영수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1일,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과 박성우 광주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동구 및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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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왼쪽부터)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박성우 광주은행 부행장(사진=광주은행) |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5천만원을 별도 출연했으며, 총 12억원의 ‘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은 광주 동구 소재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대출 취급 후 1년간 광주 동구에서 5.0% 이자차액을 보전해주고, 광주은행은 최대 1.0%p(포인트)까지 대출금리를 특별감면한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광주 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총 2억3천만원을 특별출연해 총 69억원을 지원했다. |
yslee@newsmaker.or.kr
